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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브라질 여행기 2주살기! 상파울로-리우 - 8여행/브라질 2020. 8. 2. 17:37
드디어 리우(Rio de Janeiro)로 가게 되었다!
나는 버스를 타고 갈 생각이어서 tiete 터미널로 가게되었다.
보통 우버를 타고 갈텐데, 도착하면 길 바닥일텐데 횡단보도를 건너고 육교같은것을 찾아 2층으로 가자!
그러면 터미널 안으로 들어갈수 있다.
상파울루-리오 행 버스는 워낙 많아서 예약을 안해도 된다. 가서 사서 되지만, 궂이 예약을 하고싶다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ome2rio.www.rome2rio
이 앱을 쓰자! 앱에 들어가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한 후..
참고로 겉옷을 꼭 챙겨가자.. 에어컨 사정없이 틀어준다. 덕분에 감기에 걸렸다... 겉옷을 꼭 챙기길 바란다!
그리고 중간에 휴게소에 들리고, 버스에 화장실도 있으니 장거리 버스라고 걱정은 안해도된다.
브라질의 대표간식인 coxinha 를 먹어보자!
그리고 도착시간을 잘 계산 하여야한다. 내가 2시 버스를 탔는데 도착했을때 9시가까이 되었다.
중간에 버스도 퍼져가지고 1시간정도 정체했던것같다. 다른버스로 갈아타고..
도착하니 주변은 캄캄하고 사람은 복작복작 우버는 안잡히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여자였으면 정말 위험했을 환경이다.
어찌어찌 해서 결국 리오 숙소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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